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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 첫 전국대회 '봄철배드민턴리그전'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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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올 시즌 첫 전국대회 `2016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북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천시 및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52개팀 2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리그 방식의 단체전은 ▲초등부(3.29.∼4.3.) ▲중고등부(3.29.∼4.4.) ▲대학부(4.3.∼4.9.) ▲실업부(4.3.∼4.10.)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대회로,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특히 국가대표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이는 이번 대회는 2016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국가대표 고성현, 신백철, 손완호, 장예나 선수가 소속돼 있는 남녀배드민턴실업팀을 운영하면서 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체육시설로 인해 많은 동호인들의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아 진정한 국민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돼서 배드민턴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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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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