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라이가 2016 패션코드에서 16FW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3일 개막한 패션코드의 오프닝 세레머니와 결합해 진행된 라이 쇼는 레인보우, 티아라, 천이슬, 황신혜, 클라라, 정소민, 김태우 등 많은 셀럽과 기자들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라이의 이번 컬렉션은 70년대 영국의 떠오르던 뮤지션들이 꿈을 펼치던 곳으로 유명한 영국의 ‘마퀴’라는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합니다. 라이 디자이너는 유학시절 당시 즐겨 듣던 락&팝 음악을 회상하며, 젊고 에너지 넘치는 70년대의 클럽 분위기를 LIE만의 모던 락 시크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하네요. 텍스처와 컬러블로킹을 통한 색과 패턴들의 움직임은 젊고 열기 가득한 70년대 런던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알로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수권이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F/W 2016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리마인드 리와인드’의 콘셉트로 선보인 문수권의 FW16 컬렉션은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기, 90년대의 아이돌 팬덤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K-POP 열풍의 시작점이었던 90년대 대표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듀스 등 노래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했던 그 시절 우리들의 우상, 그들을 추억하며 패션은 재탄생 됐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돌에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아이웨어인데요. 이번 FW16에서 문수권과 만나 또 한 번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박스가 25일부터 미니멜리사와 함께하는 ‘해피프라이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토박스와 미니멜리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해피프라이스 캠페인은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들과 키즈 셀러브리티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며, 해외직구나 가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한다고 하는데요. 2016년 SS신상품부터 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니클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본격적인 2016 S/S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많은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진과 스웨트 제품부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셔츠 및 블라우스 등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들을 봄맞이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블라우스 및 셔츠 제품 중 일부 품목은 짝수 장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약 3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