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들의 노후대책이 미비한 상태에서 그들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은퇴와 함께 자녀의 독립이 함께 이루어지는 가구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부부만 사는 베이비부머가 늘고 있다. 이에 베이비부머들은 소유하던 주택을 팔고 전월세 시장으로 이동하거나 주택 수요를 중대형에서 소형으로 바꾸고 있다.
업계 전문가 중 일부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전체 인구 감소 여파로 전반적인 주택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시된다. 그러나 중소형가구 또는 1인 가구 수의 빠른 증가로 주택 수요의 트렌드가 바뀐 것뿐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반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천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가 소형 원룸 또는 일인가구 오피스텔로 분양중이다.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총 620실로 조성된 이곳은 전용면적은 22~27㎡ A~D 총 4가지 타입 중 원하는 스타일의 원룸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룸 A 타입 380세대를 비롯한 총 620세대는 2구 전기 인덕션 레인지, 빌트인 콤비냉장고, 홈오토메이션(7인치), 천정형(1-way) 에어컨(냉방전용) 등이 기본 설비로 갖춰진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경찰서, 세무서 등을 비롯해 의료시설도 갖추고 있다.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구월체육근린공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해당 지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 및 다수의 광역버스 노선이 교차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때문에 2018년 4월 준공예정인 인천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