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과 재효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블락비는 2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감성남`으로 변신한 태일과 재효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박경, 유권, 비범, 피오에 이은 세 번째 주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일과 재효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독특한 감성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기존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댄디한 스타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을 드러내며 `블락비`만의 새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댄디한 스타일 속에서도 강렬한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태일과 재효의 스타일링에 `트렌드세터`다운 존재감이 느껴진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변신을 위해 멤버들이 고심 끝에 완성한 콘셉트" 라며 "블락비의 끊임없는 변신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28일 리드싱글 선공개를 예고했으며, 내달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