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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자체 개발 초경량 방풍 소재 적용한 '님부스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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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자체 개발 초경량 방풍 소재 적용한 `님부스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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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방풍 소재를 적용한 `님부스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님부스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방풍 기능성 소재인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적용해 마치 입지 않은 듯이 가볍지만 바람과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풍 재킷이다. 피부와 맞닿는 면에는 미세한 요철감이 있는 프린트를 적용해 피부와 원단의 접촉면을 최소화하고 통기성을 높여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아웃도어 제품으로, 봄철 산행에 특히 적절하다.

입체 패턴 재단으로 활동량이 많은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 최상의 핏감을 제공한다. 날씨에 따라 입지 않을 때는 작은 부피로 접어 휴대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봄은 물론이고 여름철에도 캠핑 및 비박 산행을 즐긴다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상무는 "춘분이 지나 한낮에는 날씨가 제법 포근해졌지만 산은 도심과 달리 일교차가 심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다가도 갑자기 흐려지는 등 날씨가 급변하기 일쑤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지만 바람과 습기를 막아주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밀레 님부스 재킷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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