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김사권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한채아와 김사권은 `트루릴리전`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st Look`이 공동 진행한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와 김사권은 와일드한 진에 데님셔츠를 커플로 매치하고 섹시하면서도 짙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한강과 바이크를 배경으로 한 두 배우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라이더 커플로 변신한 두 사람의 터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화보는 진의 와일드함을 가득 살린 ‘도심 속 로드 무비’ 컨셉을 담았다. 이날 한채아와 김사권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인 것은 물론, 얇은 옷차림에도 촬영에 완벽히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김사권의 강렬한 커플 화보는 `1st Look`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1st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