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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팀 역전승 이끈 결승타점… '타율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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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결승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범경기 필라델피아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3에서 0.306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1사 1, 2루의 상황 첫 타석에 선 박병호는 선발 제러드 아이크호프를 상대로 2구째 빠른공을 받아쳐 적시타를 만들어냈고, 이 타구로 주자가 홈을 밟아 1타점을 냈다. 이어진 3회 병살타로 물러난 박병호는 6회 상대 수비진의 포구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다.

7회 4-4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투수 앤드류 베일리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추가 했다. 이 타점은 팀 승리의 결승타가 됐다. 박병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7회 역전에 성공하며 7-5로 승리했다.

사진 =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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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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