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먹어야할 5가지가 화제인 가운데 `한류스타` 최지우의 피부 관리 비법도 관심을 모은다.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최지우는 평소 보습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틈틈이 `물`을 마시고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피부를 위해 먹어야할 5가지는 무엇일까.
지난해 미국의 여성 매거진 `위민스 헬스`는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메이플 시럽과 코코넛유, 오이, 식용 꽃잎 등을 추천했다.
메이플 시럽에는 항노화 성분이 함유돼있다. 또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과 소염 기능도 갖췄다. 하지만 메이플 시럽은 설탕 성분도 갖고 있으므로 하루 한 찻숟가락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코넛유는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나다 SCI저널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코코넛유를 7주간 매일 사용하면 `피부 보습 효과`가 32%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오이와 식용 꽃잎 등은 각각 비타민C와 카페인산, 페놀산,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포함해 피부 건강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한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