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현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1일 MBC 드라마 ‘몬스터’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읽고 있는다. 슬림한 드레스를 입은 수현은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틈틈히 대본에 집중하는 수현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리 국정원 블랙 요원 유성애 역으로 분한 수현은 실제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배우로 불리고 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세련된 외모까지 갖춘 수현은 `몬스터`에서 맡은 국정원 비밀요원 역할에 완벽히 어울린다는 평이다.
파티퀸으로 변신한 수현의 매혹적인 자태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국정원 비밀미션 수행중인 장면. 수현은 시크한 파티룩에 도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현이 그려낼 국정원 비밀요원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수현이 오랜만의 국내 복귀로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열정적인 자세로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수현이 보여줄 팔색조 매력의 국정원 비밀요원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몬스터`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에코글로벌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