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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별 복통원인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사이트 `MSN건강`에 따르면 위가 있는 쪽이 아프다면 소화성 궤양, 배꼽 주변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담석증` 때문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좌측 아랫배의 갑작스러운 통증은 게실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명치 등에서 통증이 시작한다면 급성 맹장염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방문,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이와 함께 배탈에 도움되는 음식이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은 배탈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바나나, 파파야, 흰 쌀밥, 생강, 페퍼민트, 캐모마일 차 등을 추천했다.
페퍼민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모마일은 배탈과 복통 증상을 개선한다. 흰 쌀밥은 민감해진 소회기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몸 속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이 다소 완화된다.
생강은 소화기관을 강화하고 구역질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생강은 1일 4g정도만 섭취하는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