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와 문서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협업을 통해 신규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제공, B2B 시장공략을 강화합니다.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음성인식 기술과 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2014년 전세계 문서· 복합기 이미징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5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에퀴트랙 오피스·익스프레스`, `오토스토어`, `세이프컴` 등 삼성 프린터·복합기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 문서관리 프로그램 3종을 B2B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하며 오피스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