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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단 1초까지도 의뢰인을 위해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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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까지 단 일주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24시간이 모자란 변호사 박신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극 중 서민형 변호사를 대표할 조들호(박신양 분)는 단 1초까지도 의뢰인을 위한 삶을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들호는 의뢰인의 행적을 파악하고자 꿰뚫을 듯한 눈빛과 진실을 말하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상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군가를 미행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또한 재판을 앞두고 변호를 준비하는 틈틈이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등 잠자는 시간까지 아끼고 있어 의뢰인을 위해 싸우는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는 박신양(조들호 역)을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상대방을 장난스럽게 대하는 것 같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날카롭게 의중을 캐치하는 조들호의 능력이 박신양의 묵직한 연기와 만나 환상의 화음을 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조들호는 여타 변호사와는 사뭇 다른 삶을 사는 인물인 만큼 그만의 특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특색들은 드라마 속에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의 문턱을 유쾌하고 가볍게 넘어설 드라마. 하루가 부족한 변호사 박신양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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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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