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제약업계,18년 임기 역대 최장수 CEO 탄생··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관련종목

2024-12-03 06: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알 듯 오너가와 관련없는 상태에서 어떤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임원을 무려 18년간,그것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약업계에서 18년 임기의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가 탄생,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우(71) 삼진제약 사장이 그 주인공으로 18일 주주총회에서 6연임에 성공, 총 18년의 임기를 보장받아 역대 최장수 CEO가 될 전망이다.
    .
    해방동이에 중앙대 약대 출신 영업사원으로 출발한 이 사장은 첫 부임 당시 400억원대였던 삼진제약의 매출을 지난해 무려 2,165억원으로 크게 성장시켰다.

    이같은 실적 확대가 6연임의 근간임은 불문가지다.

    이 사장은 "삼진제약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라는 주주들의 요청을 책임감 있게 받아 들이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