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제이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콤피진을 출시합니다. 콤피진은 데님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컬러와 워싱, 트레이닝 팬츠의 통풍과 부드러운 착용감 등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신축성이 뛰어난 저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허리에 스트링을 추가해 활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밀레가 더블라스팅 공법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도보를 가능하게 한 워킹화 아치스텝 크로우 네온을 출시했습니다. 아치스텝 크로우 네온은 신발의 겉가죽인 갑피가 고탄성 파이론 소재의 중창을 감싸 무게 중심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더블라스팅 공법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발이 편안히 바닥면에 닿게 해 몸의 균형을 낮게 유지시켜 보다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게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착화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발바닥 중앙의 아치가 무너져 발이 안쪽으로 기우는 과회내 현상을 방지하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 장치인 헥사 프로텍션을 더해 부상 위험과 피로 누적을 줄였다고 하네요. 또한 걸을 때 리드미컬한 반발 탄성을 제공하는 아치 펄스를 후족부에 적용해 걸을 때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유연하게 살려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운동화 끈 대신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다이얼 조작 한 번만으로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매 시즌 브랜드의 테일러링 노하우가 집결된 맞춤 의상을 선보이는 수 미주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여름 시즌 수 미주라 서비스는 포멀 슈트는 물론 캐주얼 아이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숙련된 테일러 마스터들이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하면 고객은 다양한 패브릭 중 자신이 원하는 원단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단과 부자재를 선택한 후 고객은 테일러 마스터와 함께 상의해 개인의 신체적 특징과 스타일에 가장 부합하는 슈트 모델을 선택하고 세밀한 디테일과 마감 등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집된 신체 정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본사로 전송되고, 실질적인 의상 제작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고객은 약 4주 이후에 완성된 의상을 받아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잇세컨즈가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 등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고려해 피부톤을 밝고 화사해 보이게 하는 톤 업 화이트 셔츠를 출시했습니다. 홍익대학교 색채디자인 연구센터 퍼스널컬러 전문가들과
제일기획 빅데이터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컬러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톤 업 화이트 셔츠는 기본 스타일은 물론 튜닉, 드레스, 러플 장식 스타일 등 디자인을 다양화했고,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한 코튼과 혼방 소재로 제작됐다고 하네요.
탑텐이 3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슈퍼맨과 배트맨 캐릭터와 BI를 이용한 탑텐만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고 하네요. 한편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탑텐 명동점에서 배트맨과 슈퍼맨 대형 피규어를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