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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김나영, 태양의 후예 몰입도 높여.."이런 음악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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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김나영이 사고를 쳤다.


매드클라운 김나영이 이처럼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17일 0시 공개된 김나영과 매드클라운의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5 [다시 너를]이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기 때문.


지난 10일 6회 방송 중 서대영(진구 분)-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애틋했던 과거 회상장면과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커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삽입된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린 ‘다시 너를’은 드라마가 끝난 직후 드라마 시청자참여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노래 문의가 쇄도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2월 말 신곡 `어땠을까`로 여러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를 가요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차세대 발라드 퀸 가수 김나영과 힙합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드클라운’과 이 함께 작업한 ‘다시 너를’은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와 김나영의 아련한 감성을 담은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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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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