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봄을 맞아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적절한 운동과 깊은 숙면, 신선한 과일·야채 섭취 등이 도움이 된다.
봄에 하기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요가, 스트레칭, 수영 등 다양하다. 특히 겨울 동안 뭉쳐 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스트레칭 방법은 어깨를 360도 돌려주는 방법과 기지개를 펴는 방법 등이 있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한다면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와 함께 춘곤증을 물리치는 봄나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등은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몸을 맑게 가꾼다.
봄나물은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달래에는 알리신 성분으로 식욕을 돋우며 항암, 항노화 효과에도 뛰어나다. 달래 100g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