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사 완자리몰에 한국관 들어선다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Wanjiali(완자리)몰 6층에 한국관이 들어선다.
황즈밍(黃志明) 완자리(万家麗)그룹 회장은 “한류의 중심인 창사 지역은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선호도를 보이는 곳”이라며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명품센터와 국제 수준의 최고급 백화점이 입주한 완자리몰 6층에 한국쇼핑몰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완자리몰 6층에 들어서는 한국관에는 코스메틱관, 패션관, 악세사리관, 키즈관, star PPL관 등으로 꾸며진다.
지상 26층, 지하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개관한 완자리몰은 1-5층까지는 명품관이, 12층-17층에는 5성급 오피스텔이, 18-27층에는 5성급과 7성급 호텔이 성업 중이다.
(사진=KOTRA 창사무역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