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오늘(14일) 오전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의 부인이 9일 일산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혼 4년 만의 소중한 만남.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 되길.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은 아웃사이더의 훈훈한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아웃사이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