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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지하철 운행 검토 소식 화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토요일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 7호선 온수~장암 구간에서 20분 간격으로 지하철 7호선 열차를 운행하는 안을 지난 10일 서울시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단 온수∼부평구청 연장구간은 심야 운행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운행 도입에는 약 2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지원기관사 1명, 실동기관사 10명 등 11명의 대체근무 비용과 42개 역사 단시간 기간제근로자 106명 채용 비용, 환승역 셔터 설치비용 등으로 알려졌다.

이용요금은 편익과 비용 부담에 균형을 맞춰서 지금과는 다른 별도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도철은 지금까지 사전 조사를 마쳤으며 상반기에 전문가 회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뉴스 캡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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