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비교 체험 등, 한국보청기협회 지정업체
청각 손실, 난청(難聽)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현상의 하나이다. 보통 청력은 50세 이후 해마다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끄러운 소음 환경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돌발성 난청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도 난청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가장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청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값비싼 보청기를 구매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만 크게 증폭하는 기기가 아니라 청각재활을 위한 청각 보조기구로서 정확하고 세밀한 조정이 필요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상담과 진단부터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따라서 가까운 곳에 신뢰할 수 있는 보청기 전문 센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사진제공=보청기프로 부평점)
인천 부평을 대표하는 인천 보청기, 부평 보청기, 보청기 추천 ‘보청기프로 부평점’은 한국보청기협회 지정업체로서 약 15년간 그 자리를 지키며 쌓아온 명성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인천 부평 보청기 전문점이다.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난청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청력측정, 난청상담, 청능재활 등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는 청각 전문 센터라고 할 수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 롯데박화점 입구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최신검사 장비를 통해 현재 본인의 청력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여, 보청기를 구매하기 전에 ‘보청기를 착용했을 경우 의사소통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정직하게 평가해 준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명품 보청기로 손꼽히는 미국 스타키, 독일 지멘스, 덴마크 등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함으로써 나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찾을 수 있어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친절한 상담과 꾸준한 A/S 서비스 또한 이곳의 명성에 한 몫 했다. 또한 고가의 보청기를 구매하는데 있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다양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다. 마침 2015년 11월부터 청각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은 최대 131만원(본인부담금 10%)을 국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고 하니 관련문의 상담 또한 ‘보청기프로 부평본점’에서 받아보도록 하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