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29) 구혜선(32) 양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1일 한 매체에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1년 여간 열애 중이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예쁜 사랑하고 있으니 많은 애정 바란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구혜선이 안재현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안재현 구혜선은 지난해 방영 된 KBS2 ‘블러드’에서 `안구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다. `블러드`에서 안재현은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을, 구혜선은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