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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무살, 다채로운 색깔 담은 새 미니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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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무살의 감성을 한 곳에 담은 새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OST Part.1 ‘치즈인더트랩’을 발매하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스무살이 새 미니앨범 ‘듣고 싶어질 때 Part.1’을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스무살의 감성적인 색깔을 담은 기존 발표곡 3곡과 함께 신곡 4곡을 더해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스무살은 스무살하면 떠오르는 ‘걷자, 집앞이야’, ‘난 너의 피터팬’ 등 풋풋한 곡들과 밤에 듣기 좋은 목소리가 담긴 달달한 러브송 ‘유아(You are)’, ‘얼음땡’ 그리고 짙은 호소력의 ‘샌디에고’, ‘아득한별’ 등 다채로운 색깔의 곡들로 팬덤을 구축해, 이번 앨범 ‘듣고 싶어질 때 Part.1’으로 보여줄 그의 음악적 색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Would you marry me?’는 사소한 순간들이 드라마 같고, 영화 같고, 노래 같아지는 그 순간을 노래하며 기존 어쿠스틱 사운드의 곡들과는 차별화를 둔 밴드사운드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스무살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올 봄 최고의 러브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무살은 오는 4월 24일 웨스트브릿지에서 미니앨범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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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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