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호텔 써플라이 전문회사㈜티앤아이가 오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Hotelex 2016 박람회에 참가한다.
㈜티앤아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호텔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호텔 어메니티`알로바디(Alo Body)`를 비롯한 ㈜티앤아이의대표 화장품들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Hotelex 2016 박람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 (SNIEC)에서 개최된다. 호텔 및 케이터링 산업을 15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각 분야에서 역량있는 글로벌 회사들을 선별, 우수 제품들을 선보여 중국의 호텔 및 케이터링 산업에 대한 원스톱 무역 플랫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분야는 국가경제의 성장과 함께 매년 가파른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수 많은 외국인들이 비즈니스와 관광을 목적으로 해마다 중국을 방문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중국의 관광 및 음식 분야에 미칠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으로 글로벌 호텔들은 주로 유럽이나 미국의 브랜드 제품을 어메니티로 사용해왔다. 때문에 국내브랜드가 해외 박람회에 전시된 사례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티앤아이가 만든 메이드인코리아어메니티`알로바디(Alo Body)`가 상하이 Hotelex 2016 박람회에 참가하는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어메니티를글로벌 호텔에서 만난다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메니티 시장의 역사에도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티앤아이는지난해 12월 마카오 최대 호텔 써플라이 전문 회사와 `알로바디(Alo Body)` 브랜드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회로 전세계 호텔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대한민국 대표 어메니티 회사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알로바디(Alo Body)`는 국산 어메니티 제품으로서는 거의 최초로 국내 최고급 호텔인 롯데 호텔과 롯데 시티 호텔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강원랜드 호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코리아나 호텔 등에서도 어메니티 제품으로 채택하며 브랜드의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알로바디(Alo Body)`는 가격적인 경쟁력에 더해 우수한 품질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사용감이 산뜻한 알로에를 주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증한 CGMP 설비를 갖춘 공장에서 제조된다. 피부에 유해한 무(無)파라벤 제품으로 안정성까지 갖췄다. 또한 신인 모델 겸 배우인 `황윤상`을 모델로 전격 채용하며 기존의 어메니티 브랜드와 달리 색다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알로바디(Alo Body)`의 브랜드 오너인 ㈜티앤아이는 호텔 써플라이 전문회사로 20년 이상 국내 최고급 호텔에 용품을 공급해왔다.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화장품을 개발한 이래 최정상급 호텔의 격에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집하고 있다. 영국 왕실의 Royal Warrant를 받은 명품 어메니티`Molton Brown`의 국내 독점 배급 회사이기도 한 ㈜티앤아이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출시한 `려`어메니티의 국내외 영업을 전담하게 되었다. ㈜티앤아이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오설록`과 함께 이번 상하이 Hotelex 2016 박람회를 통해 `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세계적인 명성의 두 제품과 알로바디(Alo Body)가 전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지난 몇 년간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 신화를 일으켜 온 만큼 호텔 화장품도 전 세계 호텔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와 함께 야심 찬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