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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이준호-윤소희, 촬영 현장 속 꽁냥 케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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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메이킹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오전 공개된 티저 촬영 메이킹 영상 속에는 극 중 태선 로펌에서 근무중인 변호사 이성민(박태석 역)과 그를 보좌하는 어소시엣 변호사 이준호(정진 역), 여사원 윤소희(봉선화 역)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성민은 이준호와 윤소희의 촬영까지 모니터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썸 타는 연기에 어색하기만 한 두 사람에게 동선을 알려주며 ‘썸타는 법’에 대한 조언을 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후 공개된 티저 완성본에서는 어제 먹은 짜장면을 기억하지 못하는 태석(이성민 분)을 배려하는 정진(이준호 분), 선화(윤소희 분)의 대화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에 세사람이 극 중에서 어떤 호흡과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 사람 정말 꿀케미네! 드라마 속 호흡도 기대된다!”, “간식 배급하는 성민 아재에서 빵 터짐!”, “윤소희랑 이준호 커플 스토리도 궁금하다!”, “촬영 현장 분위기 보기만 해도 흐뭇~”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 나가는 드라마.

이성민, 이준호, 윤소희의 꽁냥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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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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