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친구, 가족 그리고 썸남썸녀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별한 날이니 만큼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나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 여성들에게 화이트데이는 더욱 기다려지는 날이다.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싶은 여성이라면 올 봄 트렌드인 파스텔톤 분홍빛인 로즈 쿼츠를 활용한 핑크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립 메이크업에 중점을 둬야 한다.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입술이라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 촉촉하면서 선명한 핑크를 원한다면?
촉촉하면서도 선명하고, 거기에 짱짱한 지속력까지 원한다면 립틴트가 제격이다. 포니이펙트의 베이직 라인으로 출시된 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를 활용한다면 발색력과 지속력, 거기에 촉촉함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로맨틱 브레스 핑크 색상은 몽환적인 봄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입술 전체에 꼼꼼하게 컬러를 입힌 후 입술 윤곽선을 따라 블렌딩을 하면 물들인 듯한 청순한 분위기까지도 연출 가능하다.
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는 틴트가 가진 건조함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보습을 유지하는 해초 점액 성분과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아루론산을 첨가했다. 그 결과 만들어진 포니이펙트만의 수분 피팅 시스템으로 입술에 겉도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오랜 시간 선명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 매끄럽게 반짝이는 유리알 같은 입술
디올은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를 출시했다.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는 스파클링레드 핑크의 울트라디올, 신비한 샤인코럴 컬러의 코스믹 그리고 퓨어히비스커스 핑크의 크루즈 3가지의 메인 컬러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
특히 얇은 컬러막을 씌운 듯한 선명한 색감과 미러-샤인 오일이 선사하는 매끄러운 플럼핑 효과로 입술을 유리알처럼 반짝이게 만든다. ‘통통하게 하다’는 의미의 플럼핑은 립 글로스를 발랐을 때 도톰한 입술처럼 보이는 효과를 낸다. 볼륨감 있게 탱탱한 입술은 생기 넘치는 입술의 완성이다.
▲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를 담은 파스텔톤의 립큐브
VDL은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협업해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특히 세레니티는 글로우 밤 형태로 틴트 성분이 입술 수분과 반응해 여리여리한 핑크빛으로 촉촉한 입술 연출을 할 수 있다.
VDL의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는 제품 단면을 사각형의 큐브 모양으로 디자인해 립 브러시 없이도 선과 면을 이용해 섬세하고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실크처럼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주어 더욱 편안하게 컬러를 구현해주는 실키-모이스춰는 미세한 입술 주름 틈새에도 빈틈없이 멜팅 돼 풍부한 컬러감의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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