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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그녀들의 '내추럴vs시크'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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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의 계절, 봄이 돌아왔다. 트렌치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편안함이 돋보이는 캠퍼스룩부터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연출이 가능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시크하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따라잡아 보자.

★‘치인트’ 홍설처럼, 대학생을 위한 내추럴한 캠퍼스룩


싱그러운 분위기의 활동적인 20대에게는 H라인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낙낙하면서도 일자로 툭 떨어지는 핏의 심플한 트렌치코트는 어떤 스타일링에도 활용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 없다.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루즈핏 니트와 팬츠에 매치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무드를 뽐낼 수 있다. 여기에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의 워치와 산뜻한 컬러감의 가죽 소재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룩을 완성해보자.(트렌치코트:어헤이트,니트:리플레인,시계:타이맥스워치,가가밀라노워치,클러치:어헤이트)

★‘리멤버’ 이인아처럼, 커리어우먼을 위한 시크한 오피스룩


이지적이고 전문적인 분위기의 커리어우먼에게는 몸에 흐르듯 감기는 핏의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페미닌하면서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오피스룩으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양옆 트임 디테일로 움직일 때 A라인의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단추를 모두 잠그면 착용시 원피스처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실루엣을 살려주는 슬림한 니트톱과 하의류에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시크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모노톤의 워치와 백을 선택해 보자. 심플한 디자인 속 절제의 미가 돋보이는 그레이, 화이트 톤의 워치와 오버사이즈 백은 전체적인 코디에 멋스러움을 더해주며 포멀한 오피스룩 연출을 도와준다.(의류:어헤이트,시계:융한스워치,가가밀라노워치,가방:미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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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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