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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개발 위한 ‘이동식 전망대카페’ 개발, “관광시설 경영개선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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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문화상품 체인본부 ‘가자야’(대표 박춘희)는 국내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이동식 전망대 카페’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 6m까지 올라가는 ‘이동식 전망대 카페’는 2~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내려오는 무인카페다.

지폐를 투입구에 넣을 시에는 다시 정해진 서비스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발명가 이찬석 씨가 발명특허 출원한 관광상품으로 경기도 가평 일대에 설치 및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식 전망대는 카페 운영자와 자본이 있는 사람들 간에 업무 협약을 맺어 상호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 제작은 ‘정우엔지니어링’ 정우호 대표가 맡아 총괄 진행하며 디자인은 김희연 대표가 맡았다.

발명가 이찬석 씨는 “평소 자연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나 창의적 관광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고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도 부족해 창의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아쉬웠다”며 “언제까지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는 가볼 만한 곳도 없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 상품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전 세계에 없는 특화된 관광 상품 원천기술을 특허 출원하여 대한민국이 관광자원의 부국이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석 발명가는 최근 가자야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매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호텔 체인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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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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