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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결혼, 예비신부는 K대 로스쿨 출신 최초검사…미모도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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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43)이 미모의 여검사와 결혼한다.

김원준은 8일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서로의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김원준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김원준의 예비신부가 K대 로스쿨 출신 이모(29)씨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원준 예비신부는 로스쿨 출신 최초 검사로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으며, 미모도 출중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병석에 있는 할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효행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늘 아껴주고 힘이 되어 준 팬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준은 1992년 데뷔해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쇼` 등을 히트시키며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3인조 밴드 베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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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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