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부터 여자들에게 비누는 세수가 아닌 단순히 손을 씻는 용도로만 사용됐다.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은 폼클렌징이다. 대부분 화장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 효과가 높은 메이크업 전용 제품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이런 비누가 최근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천연비누부터 트러블 전용비누까지 성분과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자극 없이 촉촉한 비누 제품을 체험해봤다.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기자는 손 씻을 때 외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세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도 폼 클렌징으로 세안을 한다.
이송이 기자: 기자의 화장실엔 비누도 없다. 보통 손을 닦는데는 핸드솝을 이용하고, 세안용으론 폼 클렌징을 이용한다.

▲ 프레쉬, 워터릴리 솝
1)깐깐 선정 이유
-하나하나 직접 포장까지 한 대~
2)깐깐 가격 분석
-1g 당 88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거품이 촘촘한 느낌?"
-향: 강하지 않고 은은하다.
-자극: 거의 없이 순한 편이다.
-클렌징: 워터프루프 아이라인까지 어느 정도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프레쉬 제품은 포장이 눈에 띈다. 중간에 작은 원석이 있어서 그대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사이즈도 워낙 커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는다.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다. 거품의 입자가 촘촘한 느낌인데 때문인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끈하다. 피부에 자극도 거의 없이 순한 편이다. 클렌징 효과도 생각보다 뛰어나다. 따로 클렌징 없이 프레시 제품으로만 메이크업을 지웠을 때 마스카라를 제외하고는 잘 씻긴다.
♡ 완벽할 순 없지
워낙 커서 손이 작은 사람은 처음 사용할 때 살짝 불편할 수도 있을 듯하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거품이 쫀쫀하네~"
-향: 강하지 않고 은은하다.
-자극: 순하다.
-클렌징: 워터프루프 아이라인까지 어느 정도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포장부터 눈이 간다. 작은 원석을 중심으로 포장이 돼 있어 이 하나만 포장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또한 사이즈가 굉장히 큰 편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거품을 내면 거품이 비누같지 않게 굉장히 쫀쫀했다. 또한 보통 비누는 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씻고 나면 손이 굉장히 당기는 편인데, 당김이 많이 없었다. 얼굴에 자극도 거의 없이 순하게 잘 닦이는 편이였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록시땅, 라벤더 솝 듀오
1)깐깐 선정 이유
-청정한 오뜨 프로방스 지역의 농장 조업에서 독점적으로 공급받는 라벤더만을 사용해?!
2)깐깐 가격 분석
-1g 당 1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촉촉함이 남아 있어~”
-향: 라벤더 향이 강한 편이다.
-자극: 거의 없이 순하다.
-클렌징: 워터프루프가 아닌 메이크업은 잘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록시땅 제품은 꽃 패턴이 찍혀있어서 시각적으로 예쁘다. 라벤더 향이 강해서 사용 후에도 향이 남아있다. 라벤더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을 듯하다. 자극 없이 순하며, 물로 씻어내면 뽀드득함이 있는데 건조한 느낌은 아니다. 약간의 촉촉함이 남아 있어서 좋다. 워터프루프 아이 제품은 지워지지 않았지만 일반 메이크업은 어느 정도 잘 클렌징 되는 편이다.
♡ 완벽할 순 없지
강한 향을 싫어하는 이들은 다소 꺼릴 수 있을 듯하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화장실 향기까지 개선되네~”
-향: 라벤더 향이 강한 편이다.
-자극: 순하다.
-클렌징: 워터프루프가 아닌 메이크업은 잘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을 욕실에 두는것만으로도 화장실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기자는 강아지를 키워 욕실의 탈취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 디퓨저, 방향제 등을 많이 두곤 하는데 이 비누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좋은 향기가 난다. 거품을 내면 거품의 입자가 곱지는 않치만 거품은 굉장히 많이 나는 편이다. 또한 비누가 잘 무르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세안을 하고 나면 뽀드득한 느낌이 있지만, 비누로 씻은것같은 건조한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다.
♡ 완벽할 순 없지
라벤더 향을 싫어한다면 살짝 꺼릴 수 있다.

▲ 쏘내추럴, 인리치 퍼퓸드 모이스트 솝
1)깐깐 선정 이유
-애기살결 보습 퍼퓸비누?
2)깐깐 가격 분석
-1g 당 1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잔향이 너무 좋다~”
-향: 은은한 향이다.
-자극: 거의 순한 편이다.
-클렌징: 워터프루프가 아닌 메이크업은 잘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쏘내추럴 제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핑크 컬러라 더 사용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여성스럽다. 사용한 후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살 냄새 같은 기분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다.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아이라인은 지워지지 않지만 나머지는 이 제품만 사용해도 클렌징 된다. 자극도 없이 순한 느낌이며, 사용 후 얼굴 당김이 심하지 않다.
♡ 완벽할 순 없지
잔향이 남는 것은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이거 원래 나 살냄새야!"
-향: 은은한 향이다.
-자극: 순하다.
-클렌징: 워터프루프가 아닌 메이크업은 잘 지워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사용 후에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샤워할때 사용하면 더욱 좋았다. 몸에 잔향이 남아 은은하게 향기가 계속 나서 살 냄새 같은 기분을 줘서 좋았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외하고 클렌징은 잘 됐으며, 사용할 때 얼굴 당김도 심하지 않고 순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