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뷰티트렌드로 글로우 스킨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우 스킨은 광채 메이크업과 같이 본래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듯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말한다. 이에 은은한 피부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으며,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줄 스킨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글로우 스킨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이 준비돼야 한다. 또한 글로우 스킨은 하얀 피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시한 느낌을 주는 건강한 피부를 말하기 때문에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촉촉함과 피부결이 촘촘한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올바른 식습관이 뒷받침 돼야 한다.
스킨케어단계에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 결을 살리고 피부 수분길을 열어 수분과 영양이 피부 속까지 채워주고, 나이트 케어로 손상된 피부에 충분한 휴식과 재생을 줘야 한다. 글로우 스킨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는 매트한 타입보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지속적으로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깨끗한 피부 바탕으로 맑고 투명한 글로우 스킨을 만들어주는 뷰티 제품을 알아봤다.
▲건강한 피부 바탕 만드는 퍼스트 에센스
퍼스트 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로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채워줘 건강한 피부바탕을 만들어준다. 퍼스트 에센스는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결을 촘촘히 채워주기 떄문에 다음 단계 제품의 발림성이 훨씬 좋아지고 흡수가 잘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인비 동인비율 에센스는 깨진 피부 균형을 잡아 피부 기초 체력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다음 단계 제품 흡수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터 에센스다. 부스팅 3단계를 통해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무너진 콜라겐을 회복시켜주는 홍삼 오일 성분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채워 어리고 건강한 피부로 되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홈삼 오일이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헤라의 셀 에센스는 스킨 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에센스로 피부 건조, 주름 생성,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노화의 근본적 현상인 피부 사막화를 케어해준다. 생체수 모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활성 에너지를 담은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잠가주고, 8가지 활성 액티베이터가 피부의 근원적인 힘을 강화시켜 차오르는 수분감과 매끄러운 피부결, 밝아진 피부톤을 선사한다.
▲집중 나이트케어로 피부 회복하기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는 집중 나이트케어를 통해 관리해야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집에 돌아와서의 관리가 그 다음 날 피부를 좌우한다. 글로우 스킨에서 가장 중요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콜라겐과 엘리스틴이 생성돼 탄력이 회복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동인비 동인비초 마스크는 고농도의 홍삼 유효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고 빛나는 보습광을 만들어 주는 홍삼스파 마스크 팩이다. 홍삼 오일의 풍부한 보습 성분과 홍삼진액의 풍부한 영양감이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고, 피부에 맑고 빛나는 윤기를 만들어 준다. 또한 벨벳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사용 후 자연스러운 윤기감을 피부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바이오 나이트 마스크 인텐시브 리차징은 낮 동안 지치고 손상된 피부 에너지를 밤 시간 동안 재충전시켜 주는 나이트 크림과 슬리핑 마스크가 합쳐진 나이트 마스크이다. 바이오 리차징 액티브가 밤 동안 집중적으로 피부 진정, 영양 공급을도와줘 피부 에너지를 재충전시켜줘 다음날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밤 시간대의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바이오 포뮬러가 밤 사이 무너지기 쉬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매일 아침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투명한 빛 이끌어내는 글로우 베이스 메이크업
글로우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처럼 보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윤기있는 피부톤을 연출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텍스처의 베이스 제품을 활용해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에서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커버력과 지속력을 업그레이드 한 진화된 쿠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맥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는 사진 보정 필터를 사용한 듯 매끈한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쿠션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여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촘촘하게 코팅한 듯한 결광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SPF50/PA+++는 캡슐 테크놀로지를 도입한 쿠션 컴팩트이다. 슈퍼 모이스춰라이징 성분과 고농축 브라이트닝 성분이 피부 본연의 윤기를 더해주고 지속적으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준다. 스킨케어 기능을 갖춰 피부가 건강해 보이도록 활기있는 피부와 건강한 안색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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