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모바일 헤어샵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의 사전 체험단으로 활동할 이용자 1,00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합니다.
`카카오헤어샵`은 별도의 모바일 앱 없이 카카오톡에서 헤어샵을 선택한 뒤 예약 가능한 시간을 정해 예약을 확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전 체험단은 약 2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 분당권 소재 약 200 개의 체험 매장에서 `카카오헤어샵`의 주요 서비스를 먼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사전 체험 기간 동안 이용자·가맹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보완한 뒤 오는 6월, 전국 단위로 `카카오헤어샵`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