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신규 5인 레이드, 신규 지역,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드는 이용자간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는 기존 3인이 아닌 최대 5인이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신규 레이드 보스 `나카카르테`가 등장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규 레이드와 더불어 12지역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이 지역은 `보석의 도시`를 배경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모험이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불의 속성을 갖고 있는 보스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물 속성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이밖에 `불의 절대자`, `홍염의 파괴자`, `불꽃의 인도자` 등 강력한 신규 이데아 장비 5종을 비롯해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SS등급 이상 최고 레벨의 세트 장비에 특별 이펙트를 추가했습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신규 레이드는 기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새로운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가 등장하는 만큼 팀원과의 보다 긴밀한 협업과 전략이 승리의 주요 핵심 포인트"라며, "콘텐츠 추가 외에도 이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개선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레이드를 지정된 횟수만큼 완료하면 `SS등급 장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7일 누적 출석 시 `SS등급 날개 아이템` 증정, 길드전 보상 2배 지급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