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2016년도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의 대체투자상품 선정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분야는 블라인드 PEF 3개 내외, 벤처캐피탈 VC 4개 내외 이며, 금액은 총 1300억 원입니다.
대체투자상품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각 운용사가 PEF 1,000억원, VC 400억원 이상을 모집하는 펀드이어야 하며, 국내 연기금과 은행, 공제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40%이상의 출자확약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출자 이후에도 정기적인 대체투자상품 선정 공고를 통해 대체투자 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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