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히로시마가 전반 종료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201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fc서울은 전반 25분 치바에 헤딩골을 내줬지만 김원식이 32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김원식은 코너킥 상황서 침착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fc서울은 데얀과 아드리아노 투톱을 가동했다. 박주영은 교체명단에 포함돼 후반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fc서울은 1차전서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6-0으로 대파, 조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조예선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
fc서울 히로시마 중계 채널은 MBC SPORTS+, KBS N SPORTS, iMBC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S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