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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 맵긴 아파트도 마찬가지 힐스테이트 중앙, 전용 59㎡ 마감 전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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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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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 선호도 높아…미분양 전체 8.7%
    수요 꾸준해 아파트 거래도 활발, 힐스테이트 중앙 전용59㎡인기





    수도권 소형 아파트 인기가 여전하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중대형 보다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 수도권 소형 아파트는 가격도 더 많이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 1~2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24만3934가구이던 1~2인 가구수는 ▲2014년 535만4034가구, ▲2015년 547만5295가구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체가구수 중 1~2인가구 비중도 과반수를 넘어 ▲2013년 52.37%, ▲2014년 52.92%, ▲2015년 53.53%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로 중대형 보다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아파트 수요가 늘다 보니 미분양 가구수도 적다.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미분양주택현황보고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15년 12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민간부문)는 전체 미분양 가구수 중 전용면적 60㎡ 이하에서 가장 적은 수치인 8.7%(2689가구)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60~85㎡가 68.93%(2만1118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전용면적 85㎡ 초과는 22.30%(6833가구)를 기록했다.

    아파트 거래에서도 활발한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60㎡ 이하
    의 ▲2010년 10만75건이던 아파트 거래량은 ▲2011년 13만2201건, ▲2012년 9만7910건, ▲2013
    년 13만2384건, ▲2014년 16만3365건, ▲2015년 19만5218건으로 조사됐다. 2012년 감소세에 접어들었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2015년 거래 건수는 2010년과 비교해 9만5143건 증가했다.

    상황이 이렇자 신규 분양 시장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분양했던 `e편한세상 신금호`(2018년 3월 입주) 전용면적 59㎡ 분양권에는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또 2014년 12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서 분양했던 `광명역호반베르디움`(2018년 3월 입주)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현재 8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아파트 값 상승폭도 크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철산래미안자이`(2009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현재(2월 기준) 4억7750만원으로 1년전(4억3750만원)과 비교해 4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이 단지 전용면적 84㎡는 같은 기간 동안 3500만원(5억3000만→5억6500만원) 상승했다.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도 현재 전용면적 59㎡ 주택형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는 총 444가구이다.

    힐스테이트 중앙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소형주택에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시켰다"며 "각 세대별로 4-Bay,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안방 드레스룸과 보조주방 수납강화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오는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광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중앙광장의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수변정원의 수변카페, 안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곳곳이 채워지며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힐스 맘스카페, 힐스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힐스 북카페, 그룹과외실 등의 시설들로 채워진 커뮤니티센터도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487-9677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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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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