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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관리법, 로션 어떻게 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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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봄철 피부 관리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미온수로 손을 깨끗히 씻은 다음 얼굴을 씻는다..여기서 포인트는 찬물로 마무리하되, 얼굴에 비누나 클렌징 여분이 남아 있으면 안 된다. 충분히 헹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이 끝났으면 스킨과 로션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로션은 어떻게 발라야 할까.

피부 전문가들은 에센스를 속옷, 로션과 크림을 겉옷에 비유한다. 이는 로션이 얼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으로 얼굴 전면에 꼼꼼하게 바르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로션 바르는 법은 얼굴의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르는 것이다. 이어 눈가를 제외하고 볼-턱-이마의 순서로 로션을 바른다. 마지막으로 목은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눌러주면서 로션을 바르면 된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로션을 바른 뒤 수분 크림을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로션을 바르기 전, 양 손을 비벼 손바닥을 따뜻하게 한 뒤 열이 얼굴에 전달되도록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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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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