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귀향'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기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귀향`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귀향`은 26일부터 28일까지 76만60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6만121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렸다.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귀향`은 개봉부터 100만 관객 돌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폭발적인 관심이 관람 열풍으로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데드풀`은 44만172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61만6172명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토피아`가 42만2240명(누적 113만1160명)으로 3위, `동주`가 18만7611명(누적 60만7300명)으로 4위에 올랐다.(사진=와우픽쳐스)

조은애기자eu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