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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 의료 세계화 박차…외국인 환자 40만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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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통역, 법률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상반기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외국인들은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메디컬콜, 15777-129)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의료의 세계화를 올해 외국인환자 40만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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