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아역배우 신린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쁜 딸!! 은성이를 소개합니다! 연기도 잘하구~예쁘고~!! 아구 증말!! 깨물어 주고 싶은 우리딸~방금 헤어졌지만 또 보고싶다. 앞으로 엄마 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자신의 딸 역을 맡은 신린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모녀처럼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유이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릴 멜로드라마다. 3월 5일 첫 방송된다.(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조은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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