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이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강석호 전 동부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강석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생명에서 주식과 채권 운용으로 자산운용 업무를 시작해, 리딩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채권운용팀장,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을 거쳤습니다.
앞서 강석호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토러스 투자증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60만 주, 6%의 주식을 취득해 책임경영의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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