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청강은 3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시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선물(The Gift)`를 개최한다.
콘서트 타이틀 `선물(The Gift)`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백청강의 마음이 담겨있다. 백청강은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와의 협연을 통해 MR로는 소화할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청강은 "미니 콘서트 때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했는데 빠르게 단독 콘서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백청강의 소속사 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다음날이 화이트데이이고 제목이 선물(The Gift)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청강의 첫 단독 콘서트 `선물(The Gift)`은 3월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5시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페이스엔터테인먼트)
김민서기자ming@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