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빅휴즈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에 신규 이벤트 영웅 ‘칭기즈칸’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칭기즈칸’은 활을 이용해 출중한 공격력을 지닌 원거리 기병으로 등장하며, 한정 기간 동안 진행하는 게임 내 ‘이벤트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넥슨은 오는 3월 3일까지 ‘칭기즈칸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전투에서 승리한 횟수에 따라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의 축복’ 아이템과 ‘골드’ 등을 지급하고, 신규 영웅 ‘칭기즈칸’을 지휘할 수 있는 건물 ‘칸의 연단’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길드 채팅창’, ‘전투 다시보기’ 등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도미네이션즈’는 ‘역사’를 소재로 한국, 로마, 독일 등 여덟 개의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석기 시대’부터 ‘산업 시대’까지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 요소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모바일 전략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