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부들 사이에서는 미리 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컬러 인테리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을 보다 화사하고 밝게 바꾸고자 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컬러 주방 제품들을 출시하며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리도구부터 주방가전까지, 화사한 봄 내음 가득한 2016년 주방을 선사할 제품들을 만나보자.
▶ 무지개빛 컬러로 주방을 light up색색의 조리도구로 주방에 화사함을 불어넣고 싶다면 `옥소(OXO)`의 `4PC 컬러강판`을 추천한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의 `4PC 컬러강판`은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총 4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강판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슬라이스, 채칼, 큰 강판, 작은 강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푸드 홀더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 작은 재료도 손 다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관통이 있어 4개의 강판을 한 곳에 넣어 컴팩트한 보관이 가능하여 수납에도 유용하다.
▶ 감각적인 핑크 컬러로 요리하는 기분까지 up`테팔`은 감각적인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매직핸즈 핑크 에디션`을 2월 22일
GS 홈쇼핑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냄비와 프라이팬 뿐만 아니라 손잡이까지 핑크 컬러로 되어 있다. 내외부 모두 테팔의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한식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며,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손잡이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 수납에 용이하다. 함께 구성된 테팔 특유의 열 센서가 최적의 예열 온도를 알려주어 요리초보에게도 제격인 제품이다.
▶ 다양한 컬러에 발효과학 기능까지 탑재`2016년형 딤채 마망`은 파스텔블루, 로맨틱레드, 크림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주방에 활기를 불어주는 제품이다. 둥근형태의 도자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제품의 테두리와 히든 디스플레이 및 핸들 데코가 모두 곡선으로 처리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슬림핏 발효과학 기능이 탑재되어 유산균을 2배 더 증대시켜 주며, 비타민C와 오르니틴 함량 또한 높여준다. 이에 스마트 쿨링 시스템으로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도 김치 보관 온도를 자동으로 관리해주어 김치의 과도한 숙성을 방지한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