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7이 미국 디스플레이 화질평가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디스플레이 화질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했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가 주요 평가 항목인 화면 밝기와 야외시인성 등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해상도인 QHD(2560x1440)로,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플렉서블 AMOLED는 커브드와 라운드 등으로 형태가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폴더블 등 더욱 플렉서블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