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센티넬이 3월 5일 센티넬 업타운 박스에서 회원들의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센티넬 리커버리 워크샵(SENTINEL Recovery Workshop’를 개최합니다. 센티넬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센티넬 회원들을 대상으로 센티넬 자문교수인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의 ‘부상방지를 위한 올바른 자세와 기능성 운동’에 관한 선수 수준의 전문적인 이론 강의와 홍 교수를 비롯한 선수 트레이닝(Athletic Training) 전문가들이 직접 락테이프를 활용한 테이핑 시연을 회원들에게 직접 제공해 센티넬 회원들에게 부상방지는 물론 운동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마련합니다.
청정 제주의 생명력 담은 ‘아꼬제’가 공식 론칭과 함께 롯데면세점에 입점했습니다. ‘아꼬제’는 ‘귀엽다, 이쁘다’라는 뜻의 제주방언 ‘아꼽다’와 ‘제주’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제주의 순수한 자연과 인간, 과학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에코 사이언스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8천여종 생물자원의 보고, 제주에서 찾은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천연화장품을 지향하며, 모든 제품에 파라벤 6종,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벤조페논, 인공향, 광물성 원료, 동물성 오일, 인공 색소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7-프리시스템(7-free system)을 적용했습니다. 원료 재배부터 완제품 제조에 이르는 화장품 생산의 전 공정이 제주 현지에서 이뤄지는 ‘트루 메이드 인 제주’를 지향합니다.
태어나 한번도 가족들과 같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외식을 해본 적이 없는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들의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매일유업이 24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와 가족을 위한 `2만명의 사랑이 모인 행복한 외식’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5만명 중에 1명 비율로 발생하는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은 선천적으로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 필수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전혀 만들어지지 않아 대사 이상을 일으키는 유전질환으로, 매일유업은 엄마의 모유조차 먹지 못하고 단 하루라도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소원인 선천성 대사 이상 아이들을 위해, 17년째 특수 분유를 제조하며 후원해왔다고 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 응원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 수 2,000명 돌파마다 1가족씩 초청되는 이번 이벤트에 총 2만 4천여 명이 참여했고,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를 둔 12가족을 초청해 그 중 11가족 총 40명에게 알맞은 식단으로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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