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2월 24일에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백수오 사태 등으로 악화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진행되며, 소비자단체와 건강기능식품업체 경영진, 학계 등이 참여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각계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