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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지민 "이런 미모 처음이야"...공휘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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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지민의 아름다운 미모가 뜨거운 조명을 받으며 ‘미모가 뛰어난’ 개그우먼들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정지민(33)이 가수 공휘(29)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녀의 개그우먼 데뷔 계기가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지민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이었다. 학창시절 동창들은 내가 개그우먼이 될 줄 몰랐다”고 전제한 뒤 “전공은 화학전공을 했는데, 대학생활에서 흥미를 가진 것은 가요제 뿐이었다. 이후 ‘개콘’에서 신인 개그맨 모집 공고를 보고 날 기다린다는 느낌이 들어 학교 간다고 거짓말 치고 공채 시험을 봤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그녀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사진도 남성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사진 속 정지민은 도화지처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개그우먼 정지민 / 개그우먼 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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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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