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로 불법 레이스 일당이 적발돼 배우 김혜성이 `날벼락`을 맞은 가운데 그의 꽃미남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김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는 어려워 구성환 이것도 별로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귀여운 스타일의 동그란 안경과 초록색 모자를 쓴 채, 개구장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고급 수입차로 불법 레이스를 벌이다 지난해 갓길에 주차돼 있던 배우 김혜성(28)씨의 차를 들이받아 김씨 등을 다치게 한 동호회 조직이 적발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불법 레이싱 끝에 김씨 차량을 들이받아 김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공동위험행위)로 엄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