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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UTD, 25일 中 옌볜과 프리시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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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중국 슈퍼리그 옌볜 푸더와 프리시즌 최고의 빅매치를 가진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옌볜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은 하태균에 이어 김승대, 윤빛가람 을 영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옌볜은 지난 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제주의 전 에이스 인 윤빛가람과 부경대-중앙대 4년 후배인 이창민이 벌이는 중원 대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옌볜은 박태하 감독의 지휘 아래 좋은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 역시 발전을 계속 꾀하는 팀으로 이번 연습경기를 통해 양팀에게 모두 시너지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윤빛가람과) 비교되는 것은 부담이지만 경기장에서는 나만의 길로 내 가치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잘 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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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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