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가 위기협상관 포스를 작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조윤희가 ‘위기협상관’으로서 포스를 내뿜은 것.
22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조윤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맡은 ‘여명하’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무전기를 들고 경찰차 앞에 서서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경찰차 문을 열고 안에 있는 무전기를 통해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속사는 과거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속 ‘여배우의 휴가’를 콘셉트로 한 조윤희의 화보 컷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탕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팬들은 “피리부는 사나이 본방사수” “조윤희 너무 예쁘다” “정말 예뻐 보이는 순간” “미모의 여성 옆에 마이크는 보너스네요!” 등의 반응이다.